
어제 여의도 다녀와서 그냥, 갑자기, 게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끄적여 봤습니다. 대통령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 1. 행정스킬 - 국무회의 주재 : 국정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안을 논의 및 결정 - 정부 조직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 신설, 개편, 폐지 2. 입법스킬 - 법률안 제출권 : 대통령이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 - 법률 공포권: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을 공포 -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주요 조약 체결 및 비준 - 긴급명령권: 국가 비상상황에서 국회의 동의 없이 임시 법령 발동 3. 사법스킬 - 사면권: 형벌을 면제하거나 감형할 권한 4. 외교스킬 - 외국과의 조약 체결 및 비준 - 외교 사절 파견 및 외교 관계 수립 - 전쟁 및 평화 관련 결정 권한..

청량의 갈망머리 한구석, 묵직한 돌덩이처럼지끈거리는 생각들이 웅성대고답답한 숨결이 가슴을 두드린다. 바람 한 줌, 창문을 스치는 소리에가슴 속 얼어붙은 공기가서서히 녹아내리길 바라본다. 맑은 시냇물 한 줄기,이마를 적시는 투명한 빗방울처럼나를 씻어줄 무언가를 기다린다. 텅 빈 숲속,빛나는 초록 향이 가득한 그곳에서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속삭이는 바람에 고개를 맡기고 싶다. 청량한 그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어딘가에서 다가올 거라 믿는다.오늘의 무게를 씻어내는 물결처럼맑은 기운이 내 안에 스며들기를. ※ 이 시는 저의 오늘 하루의 느낌을 AI가 재해석해 만든 것이며, 이미지 또한 해당 느낌을 해석해 만든 이미지입니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발걸음 무거워 길을 더듬다작은 불빛 하나, 집의 숨결이 반긴다.문을 열면 퍼지는 따뜻한 공기,고단했던 마음이 한 겹씩 풀리며긴 한숨이 잔잔한 미소로 녹아든다.소파에 몸을 기대어하늘빛 이불이 나를 감싸 안을 때,이 순간만큼은 세상의 무게도 잊는다.피곤 속에 깃든 달콤한 평화,조용한 방 안에 흩뿌려진 고요함이마음 깊숙이 행복이라 속삭인다.오늘의 아픔과 피로는내일을 살아갈 작은 씨앗이 되어포근한 밤 속에 스며든다. 이 시는 저의 오늘 하루의 느낌을 AI가 재해석해 만든 것입니다. 세상 좋아졌다

어제 오늘 부산 출장으로 오늘자 마지막 오블완 포스팅을 못해서 복귀하고 "뭐라도 하나 쓰자" 라는 생각으로 집에 돌아와서 PC를 켰는데....왜!!! 오늘!!!!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거지?나한테 왜이러는데???아침에는 부산에서 난생 처음 버스를 타보려했으나 네이버지도와 버스안내 전광판 안내에도 불구하고 버스는 오지 않았다. 20분 기다리다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고 택시를 타버리고 말았다 😭 지금 포스팅은 모바일로 작성 중입니다.이게 오블완 마지막 포스팅으로 인정을 해줄지 조마조마하면서 올려봅니다.그와중에 어제 저녁에 먹었던 소뽈살국밥이 생각나네요.이모님이 선지까지 넣어주셔서 너~무 잘먹었습니다.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어서 추웠는데 따뜻하게 먹고 왔답니다.감사합니다.제대로 정리도 못하겠네요. 멘붕부디 모든..

다들 오늘 부터 시작된 오블완 이벤트 참여하고 계신가요?잠깐 오전에 돌어봤을 때는 아직까지 많이들 참여하고 계시진 않던데,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오늘의 TMI로 얘기해보고자 하는 건 저도 오블완 이벤트에 참여를 위해 오전에 한개의 포스팅을 시도했었습니다.오블완 이벤트를 위해 준비하던건 아니지만 몇일 전 부터 조금씩 작성 중이던 포스팅을 오블완 이벤트의 첫번째 참전용으로 사용하고자 최종 정리를 하고 이벤트 태그 달고 포스팅을 시도 했습니다.짠~!그런데....결과는 오블완 이벤트 참여가 안된 것이었습니다. 오전에 바빠서 일단 포스팅 해두고 "나중에 확인하자"하고 점심 때가 되서 다시 확인해 보니 여전히 참여가 안되고 있었습니다.나한테 왜 이러는데?뭐가 문제일까?천천히 이벤트 페이지를 살펴보던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 디렉터가 모험가(유저)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편지와 음악을모두에게 공유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금강선 로스트아크 본부장(前 디렉터)의 편지 초반 도입부에 톡톡 튀는 피아노음은 누군가의 눈물입니다. 이후 피아노는 순수한 우리들 그대로의 모습들을 현악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슬픔들을 뜻합니다. 끝까지 현악기와 오케스트라 구성이 많은건 그만큼 인생이 복잡하고 쉽지 않다는 뜻일까요? 그렇지만 어딘가부터 시련이 연주되는 중에도 함께 플룻이 등장할 겁니다. 누군가에게 힘들고 괴로운 시간 속에서도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의미겠지요. 꺾이지 마세요. 이따금씩 찾아오는 시련과 아픔은 멋지게 저스트가드로 막아내고 앞에 나서..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은 거 같습니다.처음에는 의욕도 넘치고 시작할 때 추석연휴여서 시간도 넘쳐나고하니 하루에 3~4개 포스팅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상으로 복귀하고 시간이 좀처럼 나질 않고 있습니다. 이제 곧 오블완 챌린지 이벤트가 시작됩니다.11월 7일!!!! 저는 할 수 있을까요?도전은 해봅니다만, 저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구독자님들과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챌린지 성공을 기원합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오늘의 TMI는 구글 애드센스 2차 고시 결과에 대한 얘기를 할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1차 불합격 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생각하고 열심히 포스팅하다가 얼마전 2차 고시에 도전했습니다.오늘 바로 결과가 나왔는데요.....또다시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뭘까?정책위반???? 정확히 어떤 위반인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대해 더 찾아봤습니다.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유형 중 "정책 위반"에 관한 예시는 다음 3가지라고 합니다.1. 음란물2. 위험하거나 경멸적인 콘텐츠3. 클릭을 유도하는 레이아웃 위 3개 중 하나 일텐데, 1, 2 번은 아닌 게 확실하고 그러면 3번인데... 이런 경우 제 블로그 스킨을 바꿔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의 TMI는 "응답해줘~" 입니다. ㅋ 저는 함께 소통하기 위한 블로그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주로 선구독을 많이 합니다.먼저 선구독하고 응답해주기를 기도하죠. ^^;; 제발 맞구독해주세요~ 이런 경우 하루, 이틀, 삼일, 사일...일주일 이 지나도 아무런 응답이 없을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매일 오가면서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중요한 실제 구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피드에 뜨는 정보들이 맞구독을 안하신 분들꺼가 올라오면서 점점 실제 구독자들과의 소통이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5일 이상 맞구독에 대한 응답이 없으신 분들은 아쉽지만 구독을 취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향후 그분들이 선구독을 해주시면 모를까 제가 다시 선구독하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뭐 ..

한달 정도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눈에 자꾸 거슬리는 것들이 있어서 오늘의 TMI로 공유해봅니다.- 오늘의 TMI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가 이상해요. 1. 로그인이 자동으로 풀려버림 - 현재 자동로그인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만 언제부턴가 매일 로그인을 하고 있음 - 간편로그인이 되면 모르겠으나 ID부터 패스워드까지 모두 다시 입력하고 "나 로봇아니라고~" 몇번을 찍어줘도 잘 못알아먹음 2. PC로 댓글을 달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음 - 1) 댓글창 자체가 없다 -> 이 경우 자동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블로그가 대부분 비슷한 형태의 포맷임. 특징이 블로그가 상당히 화려하고, 모바일에서는 댓글 쓰기가 가능함. -> 참고로 이..